홈  /  케이스  /  보리보리
㈜트라이씨클 · 2008 — 2011

없던 플랫폼을 만들어
유아동 카테고리 1위로

기간2년 9개월
역할사업부장 · 소사장(P&L 총괄)
회사톰보이 계열 · 온라인 플랫폼 1세대
700억
연매출 (2011)
120만
회원 수
1위
유아동 카테고리
15만
운영 상품 · 파트너사 500곳
SITUATION

버티컬이라는 말조차 낯설던 시기였습니다

2008년 온라인 쇼핑은 종합몰 중심이었습니다. 유아동 상품은 종합몰 안의 한 카테고리로만 존재했고, 엄마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상품을 고르는 전용 공간은 없었습니다.

회사는 소사장 제도를 두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업부장으로서 매출이 아니라 P&L 전체를 책임지는 자리에서 유아동 버티컬 플랫폼을 0에서 만들어야 했습니다.

PROBLEM

상품만 모아두면 사람이 오지 않습니다

버티컬 플랫폼의 어려움은 명확했습니다. 종합몰보다 상품 수가 적고, 가격 경쟁력도 앞서기 어렵습니다. 상품을 모아두는 것만으로는 종합몰을 이길 이유가 고객에게 없었습니다.

APPROACH

상품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먼저 키웠습니다

엄마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품 목록이 아니라 믿을 만한 정보와 또래 엄마들의 경험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커머스보다 커뮤니티를 먼저 세우고, 그 위에 상품을 얹는 순서로 갔습니다.

RESULT

2011년, 유아동 카테고리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사업에서 배운 것은 순서입니다. 사람이 모일 이유를 먼저 만들면 상품은 따라옵니다. 반대로 하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모아도 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신규 플랫폼을 설계할 때 저는 방문 이유부터 정의합니다.
NEXT CASE
오가게 — 적자에서 연 800억 턴어라운드